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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레지오 마리애 /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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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7년 7월 - 대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신앙대회
세나뚜스 조회수:1082 222.114.24.13
2016-01-21 10:47:10
   대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신앙대회
-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

대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신앙대회가 지난 6월 6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교구 레지오 마리애 단원을 비롯한 2만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레지오 단원 입장완료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대형버스를 위주로 각종 차량에 분승한 레지오 단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행사시작 무렵에는 스탠드는 물론 운동장 내에 설치한 8천 석의 좌석도 가득 차 잔치의 분위기를 조성되었다.

제1부 -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최홍길(레오) 대구 세나뚜스 담당사제의 주송으로 레지오 시작기도를 바치는 것으로 1부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다.
1부 사회는 장병철(요한) 계산 Co. 단장과 김은정(세라피나) 상인 Co. 회계가 담당하였다. 묵주기도는 환희의 신비를 삼덕본당의 박쌍도(마르첼로) 형제와 백찬(이냐시아) 자매의 선창으로 바쳤다. 묵주기도 후 기도를 다시 최홍길 담당사제가 바침으로 레지오 시작기도는 끝이 났으며 이어서 화려하고 장중한 입장식이 거행됐다.
입장행렬은 대형 벡실리움이 제일 먼저 당당하게 입장하였으며 레지오 단원의 신표인 대형 뗏세라(18m×12m 사이즈)가 뒤를 이었다. 기수단 입장에서는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 단기가 선두에서 입장하였고 그 뒤를 세나뚜스 직속 꾸리아와 쁘레시디움 깃발이 따랐으며 50주년을 맞이한 왜관성당 “종도의 모후”Pr., 계산성당 “다윗의 탑” Pr., “샛별” Pr., 남산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Pr., “인자하신 정녀” Pr., 삼덕성당 “오묘한 매괴” Pr., 선산성당 “인자하신 동정녀” Pr., 경주 성동성당 “죄인의 의탁” Pr.의 6개 본당 9개 Pr.의 기수들이 입장하였다.
세나뚜스 기수단에 이어 산하 각 평의회의 기수단이 행렬을 이루었는데 안동 레지아가 제일 선두에 섰으며, 뒤를 이어 계산 꼬미시움을 시작으로 소년 꼬미시움까지 27개 꼬미시움의 기수들의 행렬이 본부석을 통과했는데 제일 후미에 레지오 마리애의 미래이자 희망인 400여 명의 소년 꼬미시움 소속의 소년단원들이 입장할 때는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어서 27개 꼬미시움에서 정성껏 마련한 꽃바구니를 성모님께 봉헌하였으며, 지난 1년간 각 꼬미시움에서 필사한 성경 및 교본 봉헌행렬이 따랐다. 모든 기수단이 정렬한 가운데 해설자의 구령에 맞추어 ‘성모님께 대한 경례’를 바침으로써 입장식을 마쳤다.
이해도(안젤로) 세나뚜스 부단장이 개회선언과 개회사를 하였으며, 페트릭 훼이 꼰칠리움 단장이 보낸 축사를 이해도 부단장이 대독했다. 이어서 교황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의 축사를 최홍길 세나뚜스 담당사제가 대독했으며, 전재옥(베네딕토) 광주 세나뚜스 단장과 팽종섭(그레고리오) 서울 세나뚜스 단장이 축사를 한 다음 처음부터 행사를 지켜보시던 조환길(타대오) 보좌주교가 격려사를 함으로써 제1부 행사가 끝났다.

제2부 - 장엄미사(‘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미사’)

장엄미사는 대구대교구 교구장 최영수(요한) 대주교 주례, 조환길(타대오) 보좌주교와 65명의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었다. 미사 강론에서 조환길 주교는 “레지오 마리애 50주년은 교구설정 100주년을 향한 전진의 계기,”라고 전제하고 “성모님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기도하는 사랑과 열정의 레지오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미사 중 예물봉헌 전에 2004년 5월 23일 세나뚜스 승격 경축대회 때 교구장님께 약속한 묵주기도 2억 단 봉헌 증서를 김종후(다니엘) 경산 꼬미시움 단장이 교구장님께 드리고 지난 1년간 단원들이 필사한 신·구약 성경과 교본을 봉헌하는 순서가 있었다.
성경 봉헌은 수성 Co. 양호진(요셉) 단장과 대덕 Co. 박지현(율리아노) 단장이, 교본은 욱수 Co. 이종용(바오로) 단장과 용계Co. 서기 노미숙(율리안나) 자매가 봉헌했다.
이어서 각 꼬미시움별 특산물 봉헌이 이어졌다.
영성체 후 기도를 바친 후에 교구장 표창 시상식이 있었는데 근속상(50년 이상)은 석전본당 하귀분(아가다), 태전본당 이태출(제올지아), 범물본당 김순영(글라라), 범물본당 이경환(마리아 데레사), 삼덕본당 김태순(마리아 왈불가), 수성본당 박근애(마리아 요안나), 공로상은 대봉본당 오상준(사도요한), 효목본당 이영출(베드로), 영천본당 한용규(베드로), 선교상은 도원본당 이명숙(율리안나), 상인본당 전옥손(말가리다), 계산본당 문효순(마리아)으로 12명이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
이어서 이해도 세나뚜스 부단장의 선창으로 교구설정 100주년을 앞둔 레지오 단원들의 힘찬 ‘우리들의 결의’가 낭독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새로운 50주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상징하는 풍선 500개를 최영수 교구장을 비롯한 집전 사제단과 소년 레지오 단원들이 하늘로 날렸다.

영수 교구장의 장엄축복에 이어 마침성가로 ‘레지오 단가’를 부르면서 장엄미사를 마쳤으며 지한동 안동 레지아 단장의 선창으로 삼종기도와 까떼나를 바친 후 중식시간을 가졌다.

제3부 - ‘하나되는 어울림’


제3부는 하나되는 어울림의 자리로 단원들의 화합과 일치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1시 40분부터 가톨릭 국악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오고무 등의 민속공연에 이어 가톨릭 전례예술단 공연이 이어졌다. 특별히 지난 4월 15일 열린 레지오 단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봉성당 합창단의 성가합창에 이어 삼덕성당 어르신대학의 어르신 레지오 단원을 중심으로 한 80명이 ‘하양의 혼인잔치’라는 성극을 공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담당사제 표창 시상식에는 근속상, 공로상, 선교상, 특별상, 사이버상 등의 종목에서 126명의 단원이 수상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신앙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성체강복이 최홍길 세나뚜스 담당사제 주례로 이어졌는데 성체강복 중에 26개 꼬미시움 단장들의 초 봉헌이 있었다. 성체강복 후 레지오 단가를 씩씩하게 부르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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