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공동체는 지난 6월 6일(화) 3백여명의 신자들이 전세버스 7대에 분승하여 대구대교구
제2수호자 이윤일 요한 성인의 숨결이 서린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묵리와 안성군 양성면 미
산리 미리내 성지를 순례하였다.잘 알려진 바와 같이 1887년 1월 21일 대구 관덕정에서 순교
하신 성인은 묵리에서 70여년,미리내에서 10년 동안 묻혀 계셨는데 지난 1986년 12월 21일
대림 제4주일에 순교하신 바로 그 자리 대구로 다시 옮겨 모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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