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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들어 침 맞는 아버지
세나뚜스 조회수:749 112.166.26.76
2016-01-22 13:35:51
아버지가  아파서 어깨에 침을 잔뜩 맞고 앉아 있으며,

옆에 있는 어린 아들을 보며, 의원에게,

"저 녀석 말 잘 안들으니까,  말 잘 듣게 침좀 놔줘요."

그러자 어린 아이가 하는 말이

"아빠, 말 안들으며, 침 맞아야되?"

"그럼, 침 맞아야지."

그럼 "아빠도 말 '독실이 안들었구나."

침을 많이 맞는 것 보니.....

' 내가 '아빠 닮았나봐!.....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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