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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호 요한 단원 선종
세나뚜스 조회수:1418 222.114.24.13
2016-01-25 21:49:32

왜관 종도의모후 Pr. 강상호 요한 단원(93세)의 장례미사가 왜관본당에서 2014년 4월 11일 10시, 묵주기도 5단 부터 시작하는 레지오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평의회 담당자와 현 종도의모후 Pr. 단원 10명은 미리나와 준비와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수도자 가족 인지라 거의 60 여명의 수녀님들과 본당신부님, 보좌 신부님, 교구 장영일 (그리산도) 신부님외 5명 총 8명의 신부님들이 공동 집전 하여 주셨다. 주례사제의 강론에서 요한 단원이 평소에 바라시던데로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이 장례미사에 참례 하였고 또 이제는 우리모두와 다시 만날때까지 크고 믿으운 아버지 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계실것이라고 믿는다는 위로의 말씀을 하셨다.  종도의 모후 Pr.은 대구지역에서 생긴 최초의 레지오로,  강상호 요한 단원은 그 마지막 남은 창설맴버 였다. 밖에는 실비가 내리는데 모두 흰색 제의를 입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가족들 그리고 레지오 단원들의 열심한 기도와 성가 그리고 "천주의 성인들이여 오소서~"로 시 작되는 고별식에서 주 성모님께 그동안  요한단원이 바친 수고의 갚음을 주시라고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주님! 요한 단원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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