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삼덕성당에서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 주최 상인 사도들의 모후 꼬미시움 주관
제18회 레지오 마리애 50주년 맞이 영성강좌 미사 (아름다운 사랑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미사)가 삼덕성당 주임사제인 최홍길 레오 세나뚜스 지도신부 집전으로 성대하게 봉헌되었다.
미사 후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 로제리오 님이 음악봉사를 하는 가운데 시인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의 '선한 마음 고운 말씨'라는 주제의 영성특강의 은혜로운 자리가 펼쳐졌다.
이 날 지독한 찜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2천여 레지오 단원들이 성전 안팎을 가득 매웠으며
강좌 후에는 늦은 11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해인 수녀의 정성어린 저서 사인회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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