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본당에서는 200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토) 늦은 11시 30분
최홍길 레오 주임신부의 주례와 강론,최창혁 안드레아 보좌신부 공동집전으로
자정에 맞추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제야미사(신년 가정축복미사)를 봉헌하였다.
새해 첫 날을 맞이하여 회중들은 새해 노래를 부르고 새해기도를 바쳤으며
모두 윤회악수로 기쁨과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주임신부와 보좌신부는 장엄축복과 가족단위로 개별안수를 하였으며
성가대는 처음으로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찬미가를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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