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쁘레시디움에 사용하는 호도는 공지에서와 같이 표준화된 호도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것이 "은총의 샘"에 대한 궁금점입니다.
그리스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론에 의한다면
"모든것은 그리고 일체의 것은 신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모든것은 그리고 일체의 것은 신에게로 되돌아 가려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악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이론이
되기 때문에 이단이 될 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이론의 맹점을 이렇게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구원은 인간 개개인의 노력과 그 노력에 합당한 하느님의 은총이 내릴 때 비로소 구원을 얻게 된다. 즉
인간의 노력과 하느님의 은총사이를 중개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인간은 구원을 얻게 된다."
성모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협조자이시다.
저는 이 결론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피력합니다.
은총은 "이루어진 신인관계" 라고 인식하여 성모님의 호도를 '은총의 샘' 보다 오히려 '은총의 수로'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짧은 신학적 견해를 이해하시고, 세나뚜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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