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운영관리 월간 레지오 마리애 / 빛

월간 레지오 마리애 / 빛

게시글 검색
[2006년] 2월 평의회는 지금2 - 이문희 대주교와 간담회
세나뚜스 조회수:893 222.114.24.13
2016-01-21 10:03:34
평의회/대구

이문희 대주교와 간담회

대구Se. 명예기자 이수영·바울라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는 지난 11월 21일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바오로 대주교를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수 보좌주교, 여창환 사무처장 신부, 최홍길 세나뚜스 지도신부, 세나뚜스 5간부와 꼬미씨움 단장 20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대구대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문제와 소공동체로 인한 레지오의 해체 문제였다. 이에 이문희 대주교는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레지오를 변형, 해체시키는 일은 교구장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 레지오 단원은 어디에도 구애됨이 없이 교본의 지침대로 열심히 레지오 본연의 활동을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 다시 말해 복음화를 위해 레지오가 담당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하고 교본의 지침에 따라 열심히 기도하고 활동함으로써 자신과 가정의 복음화는 물론 이웃의 복음화에도 앞장서는 성모님의 군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묵주신공은 레지오의 힘이며, 성모님의 도움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기도이므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기도이다”라면서 묵주기도를 많이 바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대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의 큰 행사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세나뚜스 간부들과 레지오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자리였다.

댓글[0]

열기 닫기

top